법조·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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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준법지원센터, 충주농협·공선회 후원 방울토마토 받아
법무부 충주준법지원센터(소장 강문덕)는 사회봉사 협력기관인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과 충주농협방울토마토 공선회(회장 홍진화)로부터 방울토마토 2kg 100박스(100만 원 상당)를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불우한 환경에서도 성실히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직접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전달해 달라는 충주농협의 부탁으로 이뤄졌다. 충주농협 최한교 조합장은 “충주준법지원센터의 사회봉사 대상자지원으로 지역 농민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직접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어려운 환경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진정한 사회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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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준법지원센터, 사랑의 손뜨개 수세미 만들어 소확행 실천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배영준)은 6월 23일 경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권순관)을 방문해 사랑나눔 손뜨개 수세미 약 300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부터 청사 내에서 자체 작업장을 마련, 코로나19로 인해 집행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및 여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활용해 직접 만들었다. 지난 3월 경주용강주공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배포한 수세미 200점 이후, 올해 2번째로 진행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남경주로타리클럽(회장 강태욱)의 사회봉사 국민공모 신청으로 남경주로타리클럽에서 수세미를 만드는데 필요한 자료를 지원하고, 수세미 뜨개질 방법은 사회적 협동조합 알숨달숨 박경분 강사가 직접 작업장을 방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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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지역사회 내 민간자원 구축 간담회
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전구,부산동부꿈키움센터)는 6월 23일 비행 청소년의 재비행 예방 강화 목적의 민간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심리상담사, 특수분장사, 진로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민간자원들이 참석했다.센터는 이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업무 설명, 멘토링 연계 사업 설명에 이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간담회에 참석한 10대 진로파트너 꿈플레이 최민경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 자원들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 민간자원 9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초기 비행 청소년들이 재비행을 하지 않도록 작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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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정법원 최종두 법원장,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방문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윤태영)은 6월 23일 인천가정법원 최종두 법원장을 비롯한 소년부 판사 2명과 조사관 5명이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인천가정법원장 등이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의 위탁소년 교육 및 분류심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과정상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논의하여 상호 업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종두 법원장은“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비행청소년 재비행방지 교육과 분류심사를 위해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분류심사 과정 및 위탁소년들의 생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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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 관내 아동보호시설과 업무협의
대전보호관찰소(소장 이형섭)는 6월 23일 관내 아동보호시설과 아동학대 사범에 대한 재범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보호관찰소는 아동학대에 따른 피해아동을 보호중인 관내 아동보호시설(자혜원, 성심원, 향림원, 애뜰 등 4곳)의 기관장과 관계자를 초청해 아동학대 대상자에 대한 재범방지와 피해아동의 실질적인 보호방안 등을 폭 넓게 논의했다. 대전보호관찰소 이형섭 소장은 “아동보호시설과 보호관찰소가 협업하여 지역사회에서 아동학대로 인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범죄없는 밝고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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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대원 동물용 마취제 사용·관리 특별교육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6월 23일 소속 생활안전대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동물포획 활동 중 동물용 마취제의 사용․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육은 전문 수의사를 초빙해 진행됐다.주요 교육내용은 동물용 마취제의 안전관리 기준 및 관련 법령, 마취제 사용절차, 사용상 주의사항, 보관 및 관리방법 등이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자료에 따르면 5월말 기준 부산지역 동물포획 활동건수는 954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개․고양이 등 유기․반려동물 포획 관련 활동건수가 617건으로 전체의 65%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우영 구조구급과장은 “최근 유기동물 등 동물포획 관련 출동 수요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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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판 GTX’ 추진 본격화…주변 부동산도 덩달아 ‘들썩’
부울경판 GTX로 불리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부울경 일대가 1시간 생활권으로 묶이게 되고, ‘부울경(동남권) 메가시티’ 개발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관심은 더욱 집중되는 모습이다. 먼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가 속도를 내고 있다.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사업으로 불리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사업비 1조9,354억원을 들여 KTX창원중앙역에서 김해 진영, 양산 북정을 거쳐 KTX울산역을 잇는 총 연장 51.4km 길이의 노선이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지난 5월 사전타당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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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 내세운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는 수요자들
지난해 주택시장이 위축되자 수익형 부동산이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올해 새 정부가 출범하고, 금리인상이 이어지자 수익형 부동산의 열기가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상품 선택 시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지역을 가려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는 직주근접이 주요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직주근접은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것을 의미하는 부동산 용어로, 기업체와 종사자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인프라 및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거리가 있어도 도로와 전철의 발달로 통근시간이 짧아질 수 있는 곳도 직주근접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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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지방시대’ 공약에 지방 부동산시장 ‘청신호’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방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 정부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지방 발전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역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최초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최근에는 대선기간 동안 발표한 지역공약 이행을 위해 상설기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임기 내 지방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정부의 ‘균형발전 지역공약’에는 전국 17개 시·도에 7대 공약과 15대 정책과제가 담겨있다.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는 공공기관 이전, 신(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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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 강화 촉구 대정부 투쟁 전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6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일대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 한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배근범, 이하 한공노)과 공동으로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 강화 촉구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는 석현정 위원장과 진영민 교육청노조 위원장, 안정섭 국공노 위원장, 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 강순하 광역연맹 비대위원장, 정은애 소방노조 위원장 등 공노총 간부와 조합원 300여 명이 참여했고, 공무원노조와 한공노 간부 및 조합원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해 투쟁 열기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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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정법원 최종두 법원장 등 일행, 서울소년원 방문
법무부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 원장 이영호)은 6월 23일 인천가정법원 최종두 법원장 일행(8명)이 소년원 교육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법원에서 9, 10호 처분을 받아 교육받고 있는 학생들의 집행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이뤄졌다. 기관운영 현황 설명, 질의응답, 생활관 및 교육관 등 시설참관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최종두 법원장은 한식조리반을 참관하며 최근 외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격려하고,“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장님 이하 직원들이 학생들의 사회복귀와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학생들의 지도에 열정을 쏟고 있는 직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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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년원,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소년원(원장 이영호, 고봉중고등학교)은 제4회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 응용소스경연대회에 3명의 학생이 비대면으로 참여해 지난 6월 19일 시상식에서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최우수상, 국회의원 최우수상 및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명인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은 국회, 농림수산식품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된장, 고추장, 간장 및 소스개발 장인 선발경연대회이다.이번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에 4대 장류를 응용한 응용소스경연부문에 고봉중고등학교팀으로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청년부 소스 단체전에서도 최우수상의 기쁨을 누렸다.대회에 참여한 A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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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민주평통자문회의 2분기 정기회의 참석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 의원들이 2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박춘호 의장과 송미희 의원, 오인열 의원, 안돈의 의원 등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개회사, 인사말씀, 정책건의 지역의견수렴, 심의 및 의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합안’에 대한 영상자료를 시청한 후 시흥시협의회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춘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UN사무총장과의 통화에서 안보리 차원에서 강력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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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없는 안전한 시흥 구축 위해 ‘2022년 안전관리위원회’로 뜻 모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2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주요 재난안전 관련 추진사항 공유와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2022년 시흥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부위원장)을 비롯해 시흥시의회 의장,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기관장들과 시민안전단체장 등 30명이 회의에 참석해, 주요 업무 추진사항 보고와 현안 사항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주요 안건으로는 ▲2021년~2022년 안전시흥 추진사항 보고 ▲자연재난 대응 공유‧협력사항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국제안전도시 연구용역 착수보고 등이 이뤄졌다.특히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사전대비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유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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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실무교육 실시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0일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마을활동가 역량강화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해 실시한‘2022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총 23개 공동체의 대표와 회계담당자 등 42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공모사업 취지 및 회계서류 작성방법 등 사업 추진 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이번 달 24일까지 진행된다.교육 참석자는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이론 교육과 직접 회계서류를 작성해보는 실습시간을 통해 보조금 회계 처리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히 해소됐다”며“즐겁고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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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과정 전문가단 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형 노동인권교육과정의 교과교육과정 연계 지도자료 개발을 위해 ‘2022 노동인권교육과정 전문가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관내 교사로 구성된 노동인권교육과정 전문가단은 인천형 노동인권교육과정과 교과교육과정의 내용체계 및 성취기준을 정리하고 학교급별(초·중·고) 맞춤형 교수학습자료를 개발·보급한다. 전문가단은 국어·수학·영어·역사·사회·디자인·진로 등 교과연계 지도자료 및 4개 주제별 교과 간 융합 프로젝트 수업 지도자료와 관련 영상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번 교과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자료는 2022학년도 하반기 관내 모든 학교에 보급하고 전문가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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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돈 4,400만 원을 지켜낸 시민 영웅 '신협 직원'
부산경찰 페이스북 게시물 관련 미담 사례를 소개한다.지난 6월 13일 오후 1시 51분경 부산 북구 구포동 신협 지점에 방문한 70대 할머니가 창구에서 통장을 내밀며 2,300만 원을 중도해지하고 현금인출을 요청했다. 직원은 현금을 어디에 쓰려고 물었고 직원의 물음에 정확히 대답을 못하는 할머니를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바로 112에 신고했다. 신속히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바 할머니는 다른은행에서 이미 2,100만 원을 인출후 해당 신협을 방문했다. 신협 직원의 기지와 출동과 동시에 거래정지 요청을 한 경찰관(북부서 구포지구대)의 노력으로 할머니의 돈 4,400만 원을 지킬 수 있었다. 이에 박준경 부산북부경찰서장은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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