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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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출구조사 결과에 "겸허하게 마지막까지 지켜볼 것"
제22대 총선 투표 종료 직후인 10일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승리가 예상되자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일제히 환호했다.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상황실에는 투표 종료 30분 전부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관계자들과 후보들이 도착했다.조정식 사무총장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자들과 악수하면서 인사했고 김부겸 상임 선거대책위원장과 서영교 최고위원도 상황실에 도착했다. 이재명 대표는 5시 50분경 도착했다.긴장된 표정으로 발표를 기다리던 참석자들은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 합계 의석이 적게는 178석에서 많게는 197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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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개표상황실서 "출구조사 결과 실망스럽다"
제22대 총선에서 출구조사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패배할 것으로 예상되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오후 6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의힘은 상황실은 침묵에 빠졌다.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는 투표 종료 30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당 상징색인 빨간 점퍼를 입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와 후보들이 도착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발표 1분 전인 오후 5시 59분 입장해 착석했다.이어 '범야권 200석'까지 가능하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첫 줄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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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출구조사 "범야권, 200석 안팎 전망"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나왔다.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7∼105석,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으로 나타났다.SBS 출구조사 결과로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85∼100석, 민주당·민주연합이 183∼197석이다.MBC 출구조사 결과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5∼99석, 민주당·민주연합 184∼197석이다.야권 군소정당은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조국혁신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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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JTBC 예측조사서 "국민의힘·미래, 87∼11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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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JTBC 예측조사서 "민주·민주연합, 168∼19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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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율 오후 5시 기준 64.1%...이전 대비 1.5%p 올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5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4.1%라고 밝혔다. 이는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15대 총선(1996년) 이후 오후 5시 기준 최고 투표율이다. 기존에는 21대 총선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는것이 선관위측 전망이다. 오후 6시까지 1시간의 투표 시간이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66.2%)과 2.1%p 차이가 난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838만5276명이 투표를 마쳤다.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62.6%보다 1.5%포인트(p) 높다.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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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부산서 투표지 촬영하다 적발…유권자 난동도
제22대 총선일인 10일 낮 12시 현재 부산시내 투표소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난동을 부리는 등 총 6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 제2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기표소 내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다가 적발됐다.이에 투표소 관리자는 사진과 투표지를 공개하지 않은 만큼 본인 동의를 받고 촬영한 사진을 삭제한 뒤 기표한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퇴장하도록 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또 오전 7시 30분께는 부산진구 가야1동 제3투표소에서 다른 지역구 주민이 찾아와 거주지 해당 투표소로 안내했으나 오히려 투표를 못 하게 했다며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이어 오전 8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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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56.4%…지난 총선보다 3.4%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56.4%라고 발표했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497만4380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2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2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됐다.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3.0%보다 3.4%포인트 높다.선관위가 오후 2시 투표율을 공개하기 시작한 18대 총선(2008년) 이후 같은 시간대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이다. 기존에는 21대 총선의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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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53.4%…지난 총선보다 3.7%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1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53.4%라고 밝혔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2363만 7195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1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1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됐다.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49.7%보다 3.7%포인트(p) 높다.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15대 총선(1996년) 이후 같은 시간대 최고 투표율이다. 기존에는 21대 총선의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사전투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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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율 낮 12시 현재 18.5%…지난 총선보다 0.7%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낮 12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8.5%라고 밝혔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818만 4220명이 투표를 마쳤다.낮 12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9.2%보다 0.7%포인트(p) 낮고, 2016년 20대 총선의 투표율 21.0%보다 2.5%p 낮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20.4%)이고 경남(20.2%), 충남(20.0%), 대전·강원·경북(19.6%) 등이 뒤를 이었다.가장 낮은 곳은 15.7%를 기록한 광주였다. 이어 전남·전북(16.0%), 세종(16.8%), 서울(17.3%) 등 순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경기 18.7%, 인천 17.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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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14.5%…지난 총선보다 0.8%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11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4.5%라고 밝혔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5.3%보다 0.8%포인트(p), 2016년 20대 총선의 투표율 16.1%보다 1.6%p 낮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642만 4367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 31.28%로, 지난 총선(26.69%)보다 4.59%p 높았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남·충남(16.2%)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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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D-day' 전국서 일제히 투표 개시... 오후 6시 마감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개표가 시작될 전망이다. 지역구 당선자 윤곽은 11일 오전 2시를 전후 개표율이 70∼80% 정도부터 속속 나오고 실제 개표 종료는 지역구 선거는 11일 오전 4시께, 비례대표 선거는 11일 오전 6시께가 될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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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석동현 선대위원장, 보수 우파 진영 위기···마라톤 지지호소
자유통일당은 총선이 하루 전 보수 우파 진영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유통일당이 국회에 진입해야 한다며 마라톤 지지호소에 힘을 쏟아붓고 있다. 특히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비례 2번)은 광화문광장과 국회 소통관 등에서 이번 총선에서 보수 우파의 현재 위기 상황을 강조하며 우파 정당의 선택지를 넓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광화문광장 동상 앞에서 가진 총선 피날레 기자회견에서는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유통일당이 국회에 진입하면, 보수 우파 진영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민의 의견을 더 넓게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석위원장은 상속세 폐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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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AI 3대 국가' 도약 선언... “2027년까지 9.4조원 투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AI 3대 국가' 도약을 선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의를 주재한하며 "지금 벌어지고 있는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이자 국가 총력전"이라며 "AI와 AI 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4천억원을 투자하고, AI 반도체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는 1조4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AI 반도체 이니셔티브'를 직접 제시하며 "AI 기술 분야에서 G3(주요 3개국)로 도약하고, 2030년 세계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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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공영운-이준석 골든크로스... 역전 가시권"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와 자당 이준석 후보,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가 맞붙은 경기 화성을에서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가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말할 수는 없지만 (지지율이) 딱 붙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 후보를 둘러싼 '아빠 찬스' 의혹으로 막판 역전이 가시권이란 분석이다. 그러면서 "배지 없는 이준석과 천하람도 여러 국회의원 못지않은 역할을 해왔다. 배지 있는 이준석과 천하람은 밥만 축내는 국회의원 10명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위선과 내로남불에 절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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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총선 판세 50개 접전 분석... "대선 때보다 더 절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번 총선을 치르는 심정을 "대선 때보다 더 절박하다"라고 표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8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책임감, 부담감이 다른 선거들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총선 판세에 대해선 "49∼50개 정도가 접전 지역이라고 보고 이게 이제 저쪽으로 넘어가면 저쪽이 과반수 되는 거고 우리 쪽으로 넘어오면 우리가 과반수"라면서 "몇십%로 나는 게 아니고 1%, 0.8% 막 이렇게 승부가 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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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8번 지지 호소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들이 9일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나라를 꼭 지키겠다"며 8번 자유통일당을 지지해줄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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