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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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과 성남 지역 아동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JT친애저축은행은 계열사인 JT저축은행과 함께 성남시 바른아트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아동 80여명을 초청해 ‘제8회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의 연말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활동을 제공하고, 정서적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지역 관내 하은 지역아동센터, 놀이세상 지역아동센터, 신흥 지역아동센터 소속 관계자 및 아동 총 80여명이 초청됐다. 이 자리에는 장명기 JT친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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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 휠체어 아동 대상 운동 페스티벌 개최
상상인그룹은 지난 20일 성남시 야탑유스센터에서 ‘휠체어 운동 페스티벌’을 열고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 50여 명이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하반기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신체발달 프로젝트’ 종료를 기념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 굴리기, 줄다리기, 휠체어 계주 등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과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상인그룹 임직원과 가족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1대1로 아이들을 도우며 행사를 지원했다.상상인그룹과 SK행복나눔재단이 2021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한 이 프로젝트에는 5년간 누적 398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했다. 전문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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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황병우 1인 체제' 부담됐나…사외이사 '이례적 중도 하차'의 미스터리
iM금융지주(구 DGB금융지주)의 거버넌스 리스크가 임계점을 넘었다는 신호가 감지됐다. 잇따른 금융사고와 지배구조 논란 속에서 경영진을 견제해야 할 핵심 사외이사가 임기를 불과 3개월 남기고 돌연 자진 사임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침몰하는 타이타닉에서 탈출하는 '엑소더스(Exodus)'의 서막이 아니냐는 냉소적인 분석마저 나온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재수 iM금융지주 사외이사(전 대구지법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 정 전 이사의 임기는 내년 3월 26일까지로, 불과 100여 일을 남겨둔 시점이었다.통상적으로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를 코앞에 두고 중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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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중앙대 ‘첨단공학관’ 건립 지원으로 미래인재 양성 협력
우리은행이 지난 16일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첨단공학관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997년 중앙대학교에 지점을 개설한 이래 2008년부터는 주거래은행으로 협력해왔으며, 본교와 안성캠퍼스, 중앙대병원 등 3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첨단공학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첨단 국가산업 도약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중앙대학교는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등 첨단학과를 신설하고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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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먼저 이자받는 정기예금 12개월 상품’ 판매 개시
토스뱅크가 '먼저 이자받는 정기예금 12개월 상품'을 17일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연 2.80%(세전) 금리를 적용하며, 가입 즉시 1년 치 이자를 먼저 받을 수 있다. 1000만 원을 가입하면 약 28만 원(세전)의 이자를 즉시 받아 만기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목돈을 활용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100만 원부터 10억 원까지이며, 토스뱅크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합해 1인당 1억 원까지 보호된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일에 보관기간에 해당하는 이자를 연결 계좌로 바로 지급한다는 점이다. 원천징수는 이자를 받은 날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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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SOL페이 고객 대상 연말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는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은 물론, 다양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천만 다 행복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7월 신한쏠페이 월간활성사용자(MAU) 1천만 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신한쏠페이 고객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피박스를 열면 최대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즉시 적립받을 수 있다. 이후 신한쏠페이에 관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신한쏠페이 디스커버에 방문해 문화예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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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민사소송출석비용보장(상고심 제외)’ 특약 출시
메리츠화재는 민사소송 절차 중 발생한 출석비용을 보장하는 ‘민사소송출석비용보장(상고심 제외)’ 특약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특약은 출시 2달 전인 지난 10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독창성과 유용성, 진보성, 노력도 등을 인정받아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민사소송출석비용보장(상고심 제외)은 업계 최초로 소송비용 확정 결정서에 따라 부담하는 출석비용을 지급한다. 소송에서 패소하더라도, 본인뿐만 아닌 소송 상대방 최대 10명의 출석비용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석비용이란 소송 당사자인 원고 또는 피고가 법원의 요구 또는 요청에 따라 법원에 직접 출석할 때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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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분당소방서와 함께 고객 안전 위한 화재 발생 시 대응 교육 진행
JT저축은행이 경기 분당소방서와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재 발생 시 행동 매뉴얼 집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체교육은 분당소방서 소방대원 초청 강의로 진행돼 화재 발생에 대한 위험 단계별 소화 조치 방법과 대피 요령 등 상황 별 행동 매뉴얼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위험상황에 대한 영상 교육을 통해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은 회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한 점검과 소화기와 소화전 등 기초 소방시설 사용 및 대피 시 올바른 조치 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하였다.. . JT저축은행은 작년 분당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재난 발생시 인명 구조 및 심폐소생술(C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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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디지털 챌린저 3기 해단식 개최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사에서 디지털챌린저 3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2025년 한해 동안 디지털챌린저 3기로 활동한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과 이들의 활동 내역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김수경 DT본부장을 비롯한 디지털 부문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실무자 관점에서 실질적인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활동을 통해 뱅킹앱 비교분석 및 향후 방향성 제시, 영업점 이용고객을 위한 앱 사용매뉴얼 제작, 고객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한 개선사항 도출 등 영업점 업무지원은 물론 향후 플랫폼 전략 수립 등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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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차기 행장 후보에 정일선 부행장 단독 추천
광주은행은 15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정일선 광주은행 부행장을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1995년 광주은행에 입사한 정일선 차기 행장은 영업·여신·인사 부서 등을 거치며 여신 심사관리·영업 부문에서 근무한 후 2021년 인사지원부장을 맡았다. 이후 2023년 부행장보·2024년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차기 행장 후보로 거론됐던 고병일 현 은행장은 고사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은행은 오는 1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차기 행장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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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생성형 AI 챗봇 고도화 추진
애큐온저축은행이 임직원의 정보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 챗봇 고도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애큐온저축은행은 2023년 지식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매뉴얼과 사내 문서를 통합·관리해 왔으나, 키워드 검색 방식으로는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시간이 소요되고 문맥 기반 검색이 어렵다는 한계를 확인했다. 이에 지난해 5월부터 생성형 AI를 접목한 임직원용 챗봇 개발을 시작해 같은 해 12월 정식 오픈했으며, 이후 안정화 작업을 거치며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AI 챗봇은 소형 언어모델과 검색증강생성 기술을 결합해 구축 비용을 줄이면서 답변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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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삼성카드는 '애플페이' 앞의 눈 뜬 장님?...경쟁사와 격차 좁혀져
삼성카드가 업계 1위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지만, 고도화되는 결제시장에서 미래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Apple Pay) 도입을 통해 2030 세대에 주목받고 신한·국민카드마저 도입을 고려중인 가운데 삼성카드는 그룹사인 삼성전자의 눈치를 보느라 결제 시장의 갈라파고스를 자처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한국갤럽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국내 20대(18~29세)의 64%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여성의 경우 75%가 아이폰을 선택했다.이는 향후 소비 시장의 주력이 될 Z세대가 삼성카드의 결제 생태계에서 배제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30 고객에게 삼성카드는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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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배정장학재단, ‘16기 배정장학생’ 모집…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 지원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은 ‘16기 OK배정장학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OK배정장학금’은 성실하고 재능이 우수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정규학기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비 장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16기 장학생 모집 대상은 2025학년도 2학기 등록금 전액을 교내·외 장학금으로 해결한 대학생 및 대학원 재학생이다. 대학생 지원자는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2개 학기 이상 성적증명서 제출 △학점 4.0 이상(4.5 만점 기준) △소득분위 8분위 이내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석·박사 대학원생은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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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 오픈
웰컴저축은행이 본사 로비를 시민에게 개방하며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을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은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신진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웰컴저축은행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 1층 로비를 갤러리로 조성해 누구나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했으며,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작가를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웰컴저축은행은 큐레이션 에이전시와 협업해 ▲전시 공간 무상 지원 ▲SNS 채널을 통한 전시 홍보 등 다양한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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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건강한 금융생활 위한 '워킹런 적금' 출시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11일, 일상 속 걷기 실천만으로 최고 연 7.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금융상품 ‘워킹런(Walking Run)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워킹런적금’은 스마트폰 또는 웨어러블 기기에서 측정한 걸음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고객은 개인 미션을 통해 최대 연 4.0%p, 팀 미션을 통해 최대 연 2.0%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 연 1.0%에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연 7.0% 금리가 적용된다. 개인 미션은 고객 누적 걸음 수에 따라 ▲30만보 ▲50만보 ▲100만보 ▲150만보의 네 단계 구간별로 우대금리가 부여되며, 모든 구간을 충족하면 연 4.0%p까지 받을 수 있다. 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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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디폴트옵션 적립금 규모 전 금융권 1위 달성
KB국민은행이 2025년 3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적립금 규모가 전 금융권 1위를 달성했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이 낮은 금리의 유휴자금으로 방치되는 것을 막고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에 도입된 제도이다. 고용노동부 '2025년 3분기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0조 2,672억원으로 디폴트옵션 전체 41개 사업자 중 가장 많은 적립금을 유치했다. 특히, 상품 위험도별로 보면, 안정투자형 이상 적립금의 비중이 전체 디폴트옵션 적립금의 16.8%를 차지해 전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고객들이 원리금 보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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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IBK 1st LAB’ 7기 참여기업 모집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핀테크랩과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퍼스트 랩)’ 7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IBK 1st LAB’은 은행 외부의 디지털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기업은행의 상품,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접목할 수 있는지 실험·검증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 베드다. 기업은행은 이번 모집에 총 5개 내외의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선발 기업에는 기업은행과 협업 기회, 테스트 지원금, 투자유치 기회 등을 지원하고 서울핀테크랩 입주 및 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선발 과제는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프로세스 자동화 ▲카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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