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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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신임 정현민 상근부회장 취임식 개최 및 사무국 조직개편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4월 17일 오전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공석이었던 정현민 신임 상근부회장(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현민 상근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덕도신공항 및 부산신항 조기 완공, 복합리조트 건설, 산업은행 부산이전 등 주요 현안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부산상의는 기업인과 진정한 소통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지식들을 적극 공유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며 임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취임식에는 부산상공회의소 임직원 외에도 신창호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을 비롯한 부산시 옛 동료들과 부경대 제자들이 함께 자리해 취임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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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공식 취임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4월 15일 오후 2시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의원부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이 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부산상의 의원과 임직원 그리고 지역 주요인사 등 내빈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5대 의원부 소개에 이어 전임 회장의 이임사 그리고 신임 회장의 취임사, 축사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의장, 하윤수 교육감, 강병중 회장 그리고 부산출신 김진명 작가 등이 신임 양재생 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전임 장인화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엑스포 유치 활동과 산업은행 부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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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요 제조업 70%, 신규 채용계획 없거나 미정
올해 부산지역 주요 제조기업의 70%가 신규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제조업 채용 시장의 불확실성이 붉어질 전망이다.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28일, 지난해 지역 매출 상위 5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채용계획 수립 현황을 파악한‘부산지역 500대 제조기업 2024년 신규채용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채용계획을 수립한 지역 주요 제조기업은 30.7%에 불과했다. 반면 채용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중은 그보다 높은 36.7%였으며, 미정 상태인 기업도 32.7%에 달했다. 이들 기업이 수시 채용할 여지는 남아있지만, 전반적으로 올해 지역 제조업 채용시장은 위축될 것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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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제19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 온라인 접수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수필가·시인)은 제19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을 4.1~4.30.까지 한 달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에 발표된 작품으로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응모해야 한다. 대리 응모는 불가하다. 접수된 작품은 비밀코드로 심사하므로 누가 어떻게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되어 있다. 응모자는 ▲2024.4.30. 23:00까지 홈페이지에서 직접 응모해야 하고 ▲원고지 분량은 자동 검사되므로 초과되지 않도록 주의 ▲작품에 약력 등은 게재할 수 없다 ▲응모가 완료되면 제대로 입력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작품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온라인에 발표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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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최경희 시인 ‘영원한 교향곡 0번’ 출간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최경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영원한 교향곡 0번’을 이중 언어(한글과 영문)로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경희 시인(49세, 인플루언서)은 시적 묘사를 통하여 사람의 내면이 어디서나 빛나고 다채로운 눈물에 젖어 드는 종합 예술로 비유했다. 삶의 여정은 절망과 고민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고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면서 희로애락의 다채로움에 젖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영원한 교향곡 0번_Eternal Symphony No. 0은 한글·영어로 묘사되어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할 세계화된 이중 언어 시집이다. 그동안 국내 시집은 해외 출판을 목적으로 할 때만 해당 국가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된 사례는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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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 신설법인 성적표, 10년 전 보다 못해
2023년 부산지역 신설법인수(4,495개체)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10년 전인 2014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지역경제의 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20일, 2023년 부산지역 신설법인 동향과 지난 10년간의 흐름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신설법인은 4,495개체로 전년(5,759개체) 대비 21.9% 감소했으며, 2021년 6,779개체로 최고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33.7%나 감소한 수치이다. 최근 10년간을 보더라도 2014년 4,608개체 수준에도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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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조기업들, 2024년 경영전략 '안정화' 선택
부산 제조 기업들은 고금리, 고물가 등 지속되는 대내외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경영 전략의 최우선 순위로 안정화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31일 지역 제조기업 2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부산 제조업 경기전망’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2024년 부산 제조업의 경영전략 방향에 대해 68.1%의 기업이 안정화라고 답했으며, 이어 성장(30.3%), 축소화(1.6%) 순으로 답했다. 이처럼 지역기업 대다수가 안정화 전략을 선택한 것은 고금리로 인한 자금조달 부담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 등의 요인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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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관한 부산시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전문조사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하여 부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관한 부산시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의무휴업 규제가 ‘필요하다’ 35.8%, ‘필요 없다’ 64.2%로 나타났으며, 의무휴업이 중소상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37.3%, ‘도움이 안된다’ 62.7%로 응답했다.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시행 후 10년이 넘은 시점에서 보면, 처음 규제 적용할 당시 대형마트의 월2회 공휴일 의무휴업은 소비자의 전통시장 및 동네슈퍼 등의 이용으로 이어져 중소유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온라인 유통 급성장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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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2023 독후감 대회’ 대상에 김태우 선정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교통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 ‘2023 독후감 대회’ 작품을 심사하여 ‘대상’에 김태우(충주, 컴퓨터공학과 4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밖에 최우수상에 박시경(2년)·김수빈(4년)을, 우수상에 이성훈(4년)·강다혜(4년)·최명식(3년)·오선이(4년)·김성규(2년)를, 장려상에 조은종(4년)·이동제(1년)·김연주(4년)·심유정(2년)·이상화(2년)·김혜인(3년)·김수영(1년)·이원경(2년)·김호형(2년)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응모한 인원은 총 148명이며, 그중에서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영일 심사위원장(수필가·시인)은 종합 심사평에서 “한국교통대 중앙도서관에서 시행한 ‘2023년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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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 2023년 지역경제 세미나 개최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김기원)는 5월 24일 본부 대강당에서 한국경제통상학회, 부산차이나비지니스포럼과 공동으로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역경제권 경제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미나에 참석한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축사에서, 연대와 협력을 통한 광역경제권으로서 부울경 지역의 육성의지를 강조했다.김기원 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생력을 갖춘 광역경제권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부울경 지역의 확장 필요성과 지역대학 위기와 지역 경제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부산지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나가는 데 좋은 시사점이 도출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기조 발제('부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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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토스, 대환대출 서비스 사전 신청자 30만 명 돌파 등
◇토스, 대환대출 서비스 사전 신청자 30만 명 돌파 등 토스는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 ‘대출 갈아타기’ 사전 신청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처음 사전 신청을 받은 지 2주만이다. ‘대출 갈아타기’는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도입에 발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대환대출 인프라에는 약 53개 금융사와 23개 대출 비교 플랫폼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금융회사 간 실시간 대출 이동 서비스는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더 나은 금융활동을 위해 금융당국과 플랫폼, 여러 금융사가 오랜 시간 준비해 왔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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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기보, 전북바이오진흥원과 지역 우수 기술창업기업 발굴 지원 업무협약 체결 등
◇기보, 전북바이오진흥원과 지역 우수 기술창업기업 발굴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진흥원’)과 24일 전북 전주시 소재 진흥원에서 '우수 농생명·바이오기업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우수기술을 보유한 전북지역 중소기업 발굴 및 기술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그린바이오 창업기업에 대한 기술이전과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등 진흥원 보유 기술 상용화를 촉진함으로써 전북지역 농생명·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협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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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출범식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신승식)는 3월 15일 공단 4층 소통공감회의실에서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기업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양성필 부산고용노동청장을 비롯,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상임부회장 등 15명의 내·외빈이 첨석했다. ‘능력개발전담주치의’(부산지역본부 11명, 부산남부지사 7명 배치)는 공단의 인적자원개발 전문가가 중소기업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직업훈련 서비스를 추천하고, 훈련참여 결과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의 훈련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제도이다.공단은 인적자원개발 사업을 수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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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고도화 개발 및 적용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달 24일부터 전국 21개 스마트 가축시장에 일괄 적용되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축산경제에서 개발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은 수기·대면업무 위주로 이루어지던 산지 생축거래의 전 과정을 디지털·비대면화한 플랫폼으로, 기존의 고가 응찰기 대신 농가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가축시장' 앱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경매실황을 관전하고 비대면 응찰까지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카카오 알림톡 정보제공 ▲무인 키오스크 경매참가 등록 ▲전국 가축시장 분석자료 원클릭 조회 ▲출장우의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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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칭다오포광국제무역유한회사에 감사패 수여
수협중앙회는 1천억원 상당의 국산 수산물을 중국에 수출하며, 국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중국 무역업체인 칭다오포광국제무역유한회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수협에 따르면 지난 7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전북 군산시에서 양풍하 칭다오포광국제무역유한회사 회장과 만나 국산 수산물의 대중국 수출확대를 통한 해외 시장판로 개척과 우리 수산물의 소비촉진에 힘쓴 공로로 수협과 어업인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 회장은 “고유가와 자연재해 등으로 생산량이 줄어드는 어려운 시기에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해 주신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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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중대채해처벌법 시행 1년 부산기업 대응 현황 모니터링 조사결과 발표
“속도보다는 안전, 다소 느리고 부담이 되더라도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한 지역 건설업체의 말처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 만에 기업현장에서는 안전에 대한 비중과 인식이 법 시행 이전보다 훨씬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2월 8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1.27.) 1년에 즈음해 부산기업 대응 현황 모니터링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동법 시행을 앞두고 시행했던 모니터링 기업(63개사, 제조·건설·운수업)을 대상으로 그간의 이행 상황과 향후 법 개정에 대한 지역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업종 구분 없이 지역기업 대부분이 법이 규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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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수협은행, 기보와 특별기금출연 업무협약 체결 등
◇수협은행, 기보와 특별기금출연 업무협약 체결 Sh수협은행은 지난 23일, 기술보증기금과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기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과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6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신기술 사업자 등 중소기업에 총 1,2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보증비율을 100% 적용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의 금융부담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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