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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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시즌2 실시
미래에셋증권이 비대면 다이렉트 국내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한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할인 특급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OSPI200선물은 0.0018%에서 0.0003%로, KOSPI200옵션은 0.09%에서 0.013%로 각각 수수료가 인하된다. 최근 실시한 수수표 쿠폰 지급 이벤트인 ‘미래에셋증권 야간선물옵션 미드나이트 쿠폰 지급 이벤트’와 동시 활용이 가능하며, 그외 이벤트 대상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 혜택은 신청일 익일부터 5개월간 적용된다. 비대면으로 개설한 다이렉트 국내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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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금저축계좌 개설 후 이전시 미국주식 지급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키움 연금은 미국주식+α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 신규 개설, 타사 이전 및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연금 최초 신규 및 타사 이전 고객에게 미국주식 100% 지급이라는 통 큰 혜택을 걸었다. 연금계좌 내에서 실제 거래까지 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추가로 미국주식을 받을 수 있다. 지급 종목은 테슬라,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크, 코카콜라 등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포함된다. 동시에 연금 신규, 이전 고객은 ETF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후 연금 계좌 내 ETF 거래 시 거래 수수료가 면제되고 유관기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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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토스뱅크 제휴 외화RP 자동모으기 서비스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외화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매일, 매주, 매월 중 원하는 주기를 선택하면, 지정 금액이 외화RP에 자동으로 투자된다. 최소 10달러부터 투자 가능하며, 반복적인 가입 절차 없이 초기 설정만으로 손쉽게 외화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 투자 주기나 금액 등 설정 내용은 언제든 변경 가능하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고객들의 외화 자산이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제휴 상품을 활용해 보다 계획적인 외화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옵션을 선보이며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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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잔나비 앵콜콘서트 선예매 특전 제공
현대카드의 공연 문화 브랜드 ‘Loved by Hyundai Card’가 국내 최정상 밴드 뮤지션인 잔나비의 공연으로 찾아온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2~3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잔나비의 앵콜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125’에서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잔나비의 앵콜콘서트는 서울·광주·대구 전석 매진을 기록한 ‘모든소년소녀들 2025’이 개최된 지 100년 후라는 세계관을 주제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는 거리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버스킹’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국내 최정상급 공연장인 올림픽체조경기장에 서게 된 잔나비의 성장 서사와 함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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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WM사업부, ESG실천 '사랑의 쌀' 전달
NH농협은행 WM사업부는 지난 30일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천 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은행이 판매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의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기부된 쌀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WM사업부 박현주 부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고객의 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회 환원의 좋은 사례”라며,“앞으로도 WM사업부는 자산관리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금융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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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982 전설의 적금 출시
신한은행은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신상품 ‘1982 전설의 적금’을 출시했다. ‘1982 전설의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4.7%p를 더해 최고 연 7.7%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및 ‘쏠야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신용) 신규 조건 및 3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4.2% 또는 신한카드(신용/체크) 6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3.5% ▲신한 SOL뱅크 내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응원 팀 설정 시 연 0.5% 등이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와 함께 같은 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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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ChatGPT 유료 서비스 공동구매 이벤트 진행
토스뱅크는 친구들과 함께 ChatGPT Plus를 단돈 1달러에 구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종의 공동구매(이하 ‘공구’)다. 고객이 참여 후 관련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된다. 모일수록 가격은 저렴해진다. 현재 ChatGPT Plus의 월 구독료는 22달러(공식 홈페이지 기준, 부가세 포함)다. 친구들이 모일 때마다 가격은 낮아지는데 30명을 모으면 1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 참여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가격 깎기’ 버튼을 눌러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다. 참여 후 고객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유료 결제 서비스를 기존과 마찬가지로 이용하면 된다. 참여 고객은 결제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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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한패스와 외국인 자동차보험 가입 서비스 업무제휴 체결
DB손해보험은 지난 5월 외국인 대상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 한패스(대표 김경훈)와 ‘외국인 대상 자동차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패스는 외국인, 유학생, 재외국민 등을 대상으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한국 내에서도 외국인을 위한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대상 자동차보험 가입 서비스 제공 ▲관련 부가서비스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한패스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대상 자동차보험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보다 신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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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무)흥국생명생활비주는종신보험 출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암 진단 시 매월 생활비를 지급하는 ‘(무)흥국생명생활비주는종신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 진단 이후 장기간의 치료와 소득 공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종신보험으로, 암 진단 시 매월 50만원씩 최장 10년간 생활비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입자가 보장 성격에 따라 ‘생활자금집중형’과 ‘사망보장강화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생활자금집중형’은 사망보험금을 줄이는 대신, 암 진단 이후 생활비 보장에 초점을 맞춘 구조다. 암 진단 시 매월 50만원을 최대 10년간 지급하고, 최초 36회는 보증 지급된다. 암 진단 없이 사망한 경우에는 사망보험금 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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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ONE 체크카드 혜택 프로모션 시즌3 개시
케이뱅크는 1일, ONE 체크카드의 ‘혜택 프로모션 시즌 3’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본 캐시백에 최대 2%까지 가능한 ‘VIP 캐시백’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ONE 체크카드는 카드상품 전문 플랫폼 ‘카드고릴라’에서 올해 1분기 인기 체크카드 1위를 차지한 케이뱅크의 체크카드다. 실적 조건과 연회비 없이 다양한 캐시백 혜택을 마음대로 골라 사용 가능하며, K패스와 대중교통 캐시백을 3000원까지 제공한다. 이번 시즌 3에 추가한 ‘VIP 캐시백’은 ONE 체크카드를 주 카드로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이다. 전월 실적을 각각 50만원 / 100만원 / 2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면 오프라인 가맹점 및 쿠팡에서 최대 2% 추가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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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플러스 상해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은 각종 상해사고와 이로 인한 재활치료를 경증부터 중증까지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플러스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상해 진단 이후 단계별 치료와 재활 과정까지 전반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해 재활치료비 보장을 기존보다 세분화해 사고 심도에 따라 차등 보장하며, 교통상해로 인한 재활치료비 및 상해수술 후 재활치료비도 별도로 보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사고 이후 보다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강화했다. 특히, KB손해보험은 이번 상품에 업계 최초로 ‘납입면제 페이백 확장형’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상해보험의 납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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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0일 2024년 그룹의 ESG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여덟 번째 발간을 맞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사회공동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그룹의 전 관계사가 실천한 다양한 ESG 경영 성과와 노력을 담았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 보고서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취합·관리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첫 번째 보고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보고서에서 그룹의 중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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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세븐일레븐과 멤버십 ‘더블패스’ 출시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세븐일레븐과 제휴를 맺고 멤버십 서비스 ‘더블패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더블패스는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토스 앱에서 무료로 가입하고 할인 혜택을 받는 멤버십 서비스다. 멤버십 가입 고객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5%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토스페이 결제 수단 중 토스머니 또는 계좌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결제 금액의 5%를 토스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토스페이 결제 시 1포인트당 1원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주류 및 담배는 할인∙적립 대상에서 제외되고, 1일 1회 각 5천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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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1년간 외국인 가입자 30% 증가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외국인 가입자가 총 46만 명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36만 명에서 약 30% 증가한 수치다. 이 수치는 국내 체류 외국인 전체(약 265만 명)의 약 17%에 해당한다.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체류 외국인 비중이 높은 국가를 포함해 총 178개국의 외국인 이용자가 토스에서 금융 생활을 시작했다. 가장 높은 가입자 성장률을 기록한 국가는 베트남으로, 전년 대비 85%의 증가세를 보였다. 외국인 고객들은 토스에서 송금부터 체크카드, 마이데이터, 토스페이, 병원비 환급 신청, 앱테크 기능까지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주요 서비스를 영어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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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해외계좌송금 수수료 인하 이벤트 실시
카카오뱅크는 국가나 송금액에 상관없이 ‘해외계좌송금 보내기’ 수수료를 단일화해 4,900원으로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수수료 인하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유학생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뱅크를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또는 연장 등록하면 2만 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이벤트 종료 후 9월 12일까지 대표 입출금통장으로 입금되며, 평일 오전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국가, 금액별로 복잡했던 수수료 체계를 단일화해 더 많은 고객이 쉽고 저렴하게 해외송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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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폭염피해 대비 보험금 신속지급 체계 가동
NH농협생명은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고에 대응해 보험금을 24시간 이내에 지급하는 긴급 보상 프로세스를 7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두 달여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세스는 전국 약 99만 명(2024년 기준)의 ‘농업인NH안전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심사와 보상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전담 심사 인력을 운영한다. 온열질환 사고 접수 시 관련 질병코드 입력을 의무화하고, 심사자 간 사전 협의를 통해 처리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보험금 심사기준도 명확히하여 서류심사만으로도 보상이 가능한 건은 신속 처리하며, 복잡한 사례는 사전 조사를 통해 빠른 판단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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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ISA·주식계좌·종합저축까지 로보어드바이저 적용 확대
미래에셋증권은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개인·퇴직연금에 이어 중개형ISA, 일반주식계좌, 비과세종합저축까지 확대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는 AI가 투자자의 성향, 시장 상황, 계좌 현황 등을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 9월 퇴직연금에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으며, 2024년 11월 개인연금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그 결과, 올해 6월 25일 기준으로 가입자 수 약 5만 명, 운용자산 3조 2,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미래에셋증권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M-STOCK)에서 신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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