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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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패션 브랜드 ‘준지’와 협업…브랜드 홍보 새도전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준지(JUUN.J)’와 협업해 자사 브랜드 홍보를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에어서울은 준지의 ‘2022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에 참여해 '자유로운 여행'을 테마로 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에어서울에 따르면 준지의 2022 FW 컬렉션에서는 지속되는 팬데믹 속 사람들의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의 에어서울 항공기 등을 무대로 다양한 아이템 촬영이 진행됐다.에어서울과 함께한 준지의 2022 FW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영상과 화보 등으로 제작, 지난 21일 2022 FW 파리 패션위크를 비롯해 준지의 공식 SNS 등에서 라이브로 공개됐다.에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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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서울, 장안평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벤틀리 서울이 서울 장안평으로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했다. 벤틀리 서울은 증가하는 서비스 수요에 따른 고객 편의 증대와 국내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장안평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벤틀리 서울에 따르면 벤틀리 장안평 서비스센터는 동대문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더 높였으며, 판금 및 도장 서비스를 포함한 확장 이전으로 고객들은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쾌적한 환경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구체적으로 한 층당 면적 628.1㎡(약 190평)에 총 3개층(8~10층)으로 구성돼 있는 벤틀리 장안평 서비스센터는 총 13개의 워크베이와 벤틀리 전용 최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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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유니폼 재활용해 ‘태블릿파우치’로 재탄생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회수 유니폼을 이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그 첫 제품으로는 11인치 태블릿파우치로 아시아나 승무원 유니폼과 색동을 포인트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향후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경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반응을 모니터링해 판매로 확장을 검토 중이다. 또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나 제품 디자인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당사에서 연간 폐기되는 각 직종의 유니폼은 3만 여벌로, 항공사 특성상 유니폼을 착용하는 직종은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정비사, 공항 직원 등 약 8000명이 넘는다”며 “이에 당사는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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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니로’ 출시…상반기 중 전기차도 투입
기아는 친환경 전용 SUV 신형 ‘니로(The all-new Kia Niro)’를 오는 25일 공식 출시한다. 기아에 따르면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출력(모터출력 포함) 141마력을 내며, 복합연비는 20.8km/ℓ(16인치 타이어,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를 갖췄다.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와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담았으며, 3세대 플랫폼을 통한 커진 차체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또 헤드업 디스플레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 차급을 넘어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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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7주년 제주항공, 올해 전략키워드 ‘비도진세(備跳進世)’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오는 25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공간에서 진행된 창립기념식에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24일 창립 17주년 기념사를 통해 2022년 제주항공의 전략키워드인 ‘비도진세(備跳進世)’를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이를 위해 ▲자원과 조직의 효율적 활용 ▲기회의 포착과 끊임없는 도전 등을 당부했다.김 대표이사는 우선 “한정된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협업으로 ‘하나의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며 “제주항공의 확실한 강점인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One Team One Dream’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양대 항공사와 LCC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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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영국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수상
기아는 20일(현지시각)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2 왓 카 어워즈(2022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전용 전기차 ‘EV6’가 ‘올해의 차’와 ‘올해의 전기 SUV(Electric SUV of the Yea)’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된 왓 카 어워즈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했으며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왓 카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메이저 자동차 전문 매체다.기아는 ▲2018년 피칸토(올해의 시티카, City Car of the Year)가 수상을 한 데 이어 ▲2019년 니로 전기차(올해의 차, Car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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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국내 출격
쉐보레(Chevrolet)가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High Country)’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는 동시에 2022년형 신형 트래버스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쉐보레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신형 트래버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과 함께 국내 프리미엄 수입 시장에서 대형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와 함께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전국 주요 거점에서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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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설연휴 국내선 증편 운항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나섰다. 제주항공은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대구, 김포~여수, 김포~제주, 청주~제주 노선에 임시편을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총 1만600여석 규모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정부의 설 특별 방역대책시행으로 철도 승차권의 경우 창가 좌석만 판매하는 등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 이용 불편이 예상된다”며 “이번 국내선 항공편 증편은 귀성객들의 이동편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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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는 현대차 전국 22개 하이테크센터(구 서비스센터) 중 21개 하이테크센터(수원 하이테크센터 공사로 서비스 불가)와 1331개 블루핸즈, 기아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783개 오토큐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점검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점검 ▲전조등, 제동등, 미등 등 각종 등화장치 점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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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후원
제네시스가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Abu Dhabi HSBC Championship)’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은 DP 월드 투어 중 가장 권위 있는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Rolex Series)’의 첫번째 대회로, 이번 대회는 아부다비 야스 링크스(Yas Links)에서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제네시스는 이번 후원을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 간 대회에 쓰일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올해 대회에는 ▲GV80 32대 ▲G80 스포츠 5대 ▲G80 2대 ▲GV70 2대 ▲G70 1대 등 총 42대 차량을 제공한다. 이 중 ▲GV80 31대 ▲G80 스포츠 5대 ▲G80 1대 ▲GV70 2대 ▲G70 1대 등 차량 40대는 참가 선수들의 의전 및 대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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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부·지자체와 ‘수소버스 보급 확대’ 협약
현대자동차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수소경제권’ 내 수소버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 및 해당 지자체 등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19일 김해시 아이스퀘어호텔에서 ▲환경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김해시 ▲부산·울산·경남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당사자들은 ‘부울경 수소경제권’ 구축 일환으로 해당 지역에 수소버스 보급은 물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정부와 각 지자체는 올해부터 이들 시∙도에 2025년까지 연간 100대 이상의 저상형 수소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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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 첫날 1만6300대 기록
기아의 ‘신형 니로’가 4세대 쏘렌토에 이어 또한번 돌풍을 일으켰다. 기아는 18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친환경 전용 SUV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선보인 4세대 쏘렌토(1만8941대)에 이어 자사의 SUV로는 역대 두 번째 높은 기록이다.이같은 결과에 대해 기아는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료소비효율,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기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 등을 꼽았다.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출력(모터 출력 포함) 14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ℓ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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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서비스’ 추진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가 아라테크놀로지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에 중고차 구입·판매 등 중고차 거래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수입차 매장 못지않은 고품격 서비스로 최상의 중고차 거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며, 고객들은 품질과 투명성이 보증된 중고차의 구매 상담은 물론 타던 차량의 간편한 처분 등, 차량 관련 종합 컨설팅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게 오토플러스의 설명이다.오토플러스 최재선 이사는 “아라테크놀로지와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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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3월 출시 앞둔 ‘2023년형 XM3’ 예약 시동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국내 브랜드 유일의 쿠페 SUV ‘XM3’의 2023년형 모델에 대한 예약을 시작한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연식변경으로 선보일 2023년형 XM3 모델에는 최상위 트림인 INSPIRE(인파이어)가 추가됐다. 또 윈드 노이즈 저감을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가 기본 적용되고, 고객의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도 추가된다.특히 신규 트림인 XM3 인파이어는 기존 최상위 트림인 TCe 260 RE Signature에 가죽시트 패키지(통풍 시트 및 뒷좌석 열선시트 기본)과 블랙 투톤 루프를 기본으로 갖췄으며, 전용 내·외관 디자인 요소가 강화됐다.이번 2023년형 XM3는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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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임직원들에게 겨울철 대표간식 무한제공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직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호빵, 구운계란, 어묵 등의 겨울 간식을 무제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 직원들이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정비본부, 객실라운지, 공항 현장 등 곳곳에 전자레인지 등을 설치하고, 내달까지 호빵, 구운계란, 어묵 등 다양한 겨울간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 혹한에 야외에서 근무하는 정비사에게 핫팩을 나눠주고 근무 인원이 적은 곳은 따뜻한 커피 기프티콘을 전달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임직원을 대상으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겨울에는 호빵 등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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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달 16일까지 ESG 슬로건 공모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ESG 슬로건 공모한다. 참여 방법은 아시아나항공이 나아가야할 ESG 경영 의지를 담은 영문 슬로건과 그 의미를 오는 2월 16일까지 자유형식으로 기술해 아시아나항공 ESG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 ESG 경영에 관심있는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제출된 아이디어는 아시아나항공 내부 평가단이 ▲주제에 대한 적합성 ▲독창성 ▲창의성 ▲간결성 ▲활용성 등을 심사해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에는 사이판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2매를, 우수상에 선정된 1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아시아나항공 ESG TF 조영석 상무는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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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관광 활성화 공로’ 서울시 표창
대한항공이 자사 항공기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로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 영상을 세계인에게 소개해 서울 관광 이미지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2021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 관광객이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국내 관광 시장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항공은 기내 AVOD에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해 관련 공공기관들과 적극 협업해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 서울관광재단과 협력을 맺고 국제선 노선 기내 AVOD를 통해 서울 관광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 TV’(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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