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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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분양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상업시설:지상 1층~2층) 3개동, 총 420실로 구성되며,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구성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로는 △A타입 21실 △B타입 21실 △C타입 78실 △D타입 26실 △E타입 260실 △F타입 7실 △G타입 7실로 구성됐다.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수성학군 중에서도 명문학교와 사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다. 경동초, 동도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오성중·고, 정화중·여고, 혜화여고, 대륜중·고, 경북고 등 손꼽히는 명문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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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스마트 건설기술 교류의 장 ‘Smart-Con 포럼’ 개최
SK건설이 스마트 건설기술 확보와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9일 경기 이천에 위치한 IS동서 이천공장에서 ‘스마트콘(Smart-Con) 포럼’을 열고, 30여개 최신 스마트 건설기술을 전시∙시연하는 등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스마트콘 포럼은 최신 건설기술을 소개하고, 미래 건설 산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SK건설이 지난해 처음 개최했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이날 포럼에는 세보엠이씨, 유창이앤씨 등 SK건설 비즈파트너와 세계 최대 건설자재 및 공구 제작 전문기업인 힐티(Hilti) 등 건설업 관련 23개사가 참가했고, 약 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OSC(Off-Site Construction), 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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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이 30일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도 의정부시 중앙생활권3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총 2개 단지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926가구 중 전용면적 49~84㎡ 2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이 중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총 330가구 중 전용면적 49~59㎡ 57가구를,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6개동, 총 596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5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선보인다. 전용면적별로는 ▲49㎡ 5가구 ▲59㎡ 118가구 ▲72㎡ 37가구 ▲84㎡ 47가구 등 선호도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만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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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대한금속재료학회 금속·재료상 수상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지난 29일 열린 ‘2020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금속·재료상을 수상했다. 1946년 창립된 대한금속·재료학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금속재료 학술분야의 학회이다. 금속·재료상은 대한민국 금속 재료 관련 학문, 산업, 기술 분야에 가장 큰 공로가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대한금속·재료학회 최고상이다.장세욱 부회장은 동국제강의 CEO로 재직하면서 열연 및 냉연, 컬러 부문의 연구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통해 대한민국 금속 재료 분야의 기술과 산업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국내 최초 친환경 고효율 에코아크 전기로를 2010년에 도입해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 대비 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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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견본주택 오픈
SM그룹은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전 가구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울산 경남아너스 빌시그니처' 견본주택(울산광역시 중구 학산동)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울산 경남아너스 빌시그니처' 는 반경 1㎞ 이내에 상진초, 화암중, 문현고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특히 초•중•고교만 8곳이 위치해 있으며, 어린이집도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등도 가깝다.방어진 순환도로를 통한 단지의 진•출입이 쉽고, 문재사거리, 문현로, 꽃바위로, 울산대교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울산의 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며,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SK에너지 등 산업단지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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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평균 53대 1로 해당지역 마감
대림산업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2만개가 넘는 청약 접수가 몰리며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청약 접수 건수로는 순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방에서도 대림산업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 및 우수한 상품성이 흥행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8일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1920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5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은 84.0대 1로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았었다”며 “순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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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 파급효과 ‘톡톡’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가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상위급 건설사 브랜드의 경우 더욱 그렇다. 그동안 없던 최초 브랜드라는 상징성에 건설사 이름 자체의 유명세가 더해져 지역 주민들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건설사들도 해당 지역에서 자기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고품격 단지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서울 강남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GS건설이 시공한 반포 자이와 대림산업 아크로 리버파크는 서초구 반포동에서 각 건설사가 최초로 선보인 단지이자, 주택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도입한 아파트로 알려지며, 해당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반포 자이는 카페테리아, 연회장,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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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예술이 단지에 ‘쏙’…조경, ‘단지 가치’ 좌우
아파트 선택의 절대적인 기준이 교통과 학군 등 입지에만 국한됐던 것과 달리 조경이나 건폐율, 녹지율 등 단지 내 환경도 주거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모양새다. 비슷한 외형의 아파트라고 해도 실제 살아가는 공간에서의 생활은 조경과 커뮤니티 구성 유무에 따라 평가 받고 있어서다. 최근 지어지는 신축 아파트는 구축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조경 공간 설계로 입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꾀한다. 미술관 및 전시관에서 볼 수 있었던 작품이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는 가하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게 하는 곳이 신축 아파트가 됐다. 여기에 우수한 조경 공간과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춘데 이어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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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 완료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00% 분양 완료됐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 등 수도권 곳곳과 부산∙대구 등에 이어 전북 완주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난달 23일부터 4일간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했으며, 이후 예비 당첨자와 선착순 계약을 거치며 전 가구가 주인을 찾았다.앞서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평균 5.08대 1, 최고 7.19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에서 청약을 끝낸 바 있다.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입지∙상품이 호평을 받은 데다 지방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1년을 적용 받는 단지인 점도 관심을 끌었다.분양 관계자는 “1순위 청약 마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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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5만2643가구 일반분양…대단지 물량 ‘눈길’
올해 분양시장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11월에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및 지방에서는 2,000여가구가 넘는 대단지 물량들이 각각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는 4만7,418가구(1순위 청약 기준, 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4만2,643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2만3,690가구(55.6%)를 차지했고 지방은 1만8,953가구(44.4%)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10월 일반분양 실적 대비(28일 기준, 전국 1만214가구·수도권 5,804가구·지방 4,410가구) 4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11월 전국의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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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분양] 전국 4만8,420가구…가을 분양시장 ‘큰장’ 예고
계절적 분양성수기인 11월에 접어들면서 건설사들도 분양 준비에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겨울 한파가 시작되기 전에 분양을 일찌감치 마무리 짓길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코로나19사태로 분양일정을 잠정적으로 미뤄왔던 사업지들까지 이달 중에 대거 선보일 예정이어서 예비청약자들의 선택 폭도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아파트 분양평가업체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총 5만6,246가구(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임대 제외) 중 4만8,42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는 지난달(1만1,147가구)보다 무려 4.3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또, 전년 동월(2만1495가구)보다 2.3배 가량 많다. 서울 및 수도권 물량(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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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양도시 개발 박차…‘지역 부촌’ 빠른 성장세
부동산 시장에서 수변 입지를 갖춘 지역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서울의 한강, 신도시의 호수공원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들 지역은 강과 호수의 조망 여부에 따라 집값이 많게는 1억원 이상 차이 나기도 한다. 수변입지 중에서도 탁 트인 바다를 품은 해양도시는 으뜸으로 꼽힌다. 강, 호수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광활한 조망과 여유로운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그 자체로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부산의 마린시티다. 수영만 매립지를 개발해 만든 곳으로 아름다운 외관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이곳은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이자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뿐 아니라 6성급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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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건설분야 청년창업 지원 가속도
포스코건설은 지난 28일 인하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STARTUP)’ 경진대회에서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예비창업자 3개팀을 최종 선발했다.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건설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포스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문제해결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대회의 최종 선정된 팀은 XR 솔루션, IHAE, 비구조요소 등 3개팀으로 ‘XR 솔루션’팀은 XR(eXtended Reality:확장현실)기술을 활용해 중장비와 같은 건설기계가 현장에 투입되기 전 작업환경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I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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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 오픈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가 오는 30일 홍보관을 오픈한다. 분양은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위원회(사업시행자)가 주관하며,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는 랜드마크타워 지상 42층 중 9~17층에 총 264실이 들어서며, 오피스 외에도 판매·문화시설,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으며, KTX·ITX·분당선·경원선·경춘선·경의중앙선 등 다양한 철도 노선이 교차되는 서울 최대의 교통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또 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는 60여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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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테라타워 광명’, 광명 철산역에 분양카페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이 광명시 하안동 일대에 공급하는 ‘현대 테라타워 광명’이 지하철 7호선 철산역 4번출구 바로 앞에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를 선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는 광명홍보관의 또 다른 이름으로, 부동산 시장과 투자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진 현 상황에 맞춰 일반인도 누구나 쉽게 방문해 상담 및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카페(Café) 형식으로 꾸몄다.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는 분양홍보관 하면 으레 떠올리던 딱딱한 사무실의 느낌을 덜어내고, 공간구성과 인테리어를 카페처럼 구성했다. 특히 내부는 바 테이블을 비롯해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실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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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수해지역 복구 위해 자재 지원
LG하우시스가 지난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자재 지원에 나섰다. LG하우시스는 29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전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지역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LG하우시스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크게 발생한 전남·전북 등 수해지역의 침수 가구에 바닥재와 벽지 등 자재를 공급해 수재민들의 주택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수해 발생 두 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로 필요한 자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각 지자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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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3분기 누계 신규 수주 8조4745억원 기록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29일 공시를 통해 3분기까지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연결기준) 신규 수주 8조4745억원, 매출 5조8453억원, 영업이익 3050억원, 당기순이익 1703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3분기까지 올해 목표 12조7700억원 중 66%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7조4226억원) 대비 14.2% 증가한 수치이면서 2019년 연 매출(8조6519억원)의 98%에 달하는 성과다. 대우건설은 현재 35조2941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해 매출액 대비 4.1배의 풍부한 일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말 32조8827억원보다 약 2조5000억원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유가 하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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