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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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호반산업, 아산 탕정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분양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충남 아산시에 3000가구 대단지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대 5개 블록으로, 호반건설이 4개 블록(D1-1, D1-2, D2-1, D3-2블록)을 시공하고, D3-1블록 시공은 호반산업이 맡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3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027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242가구 △59㎡B 156가구 △74㎡A 134가구 △74㎡B 50가구 △84㎡A 1900가구 △84㎡B 54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향후 일정은 이달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한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5~6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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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서울대병원과 해외 근로자 비대면 진료 실시
대림산업이 해외 근로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해외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심리적 안정감 부여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화상 시스템을 통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해외 14개 국가에 체류 중인 모든 대림산업 임직원은 진료가 필요할 시 본인의 증상과 희망 과목을 선택해 요청할 수 있다. 진료는 서울대병원 본원 국제진료센터 가정의학과, 내분비내과, 류마티즈내과, 호흡알레르기, 정신견강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교수진들이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비대면 진료 후 현지 처방 약 성분 등 의약품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증명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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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재택근무 비중 50%로 상향…코로나19 적극대응
동국제강이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대응해 관리직의 재택근무 비중을 대폭 상향했다. 동국제강은 정부의 코로나 대응 지침 강화에 맞춰 이번주부터 연말까지 수도권 소재 사업장의 경우 재택근무 비중을 50%로 상향하고, 10명 이상 회의는 화상회의를 활용하고, 5명 이상 임직원 모임 및 행사는 금지하도록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동국제강은 재택근무 확대에 따른 화상 회의 시스템 확충, 문고리 안내판을 제작 배포하는 등 재택 업무 효율 향상 위한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또 동국제강은 서울 본사에 ‘일일 방역 지킴이’ 제도를 도입, 1일 3회 자체 점검 및 간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동국제강은 이에 앞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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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상공간 바닥재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출시
LG하우시스가 10일 상가·호텔·전시장 등의 상공간용 타일 바닥재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PRESTG ARTISTRY)’를 출시했다. LG하우시스에 따르면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는 우드-메탈, 스톤-메탈 등 서로 다른 소재를 조합한 패턴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했으며, 기존 대비 사이즈를 2배로 키워 우드, 스톤 등의 패턴을 기존 타일 바닥재보다 더 크고 자연스럽게 표현했다.특히 고밀도 표면처리제로 제품 표면을 2중 코팅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하부 바닥의 콘크리트 굴곡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전사 현상 최소화 기술을 적용, 보행량이 많은 상공간에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다.또 ‘LG Z:IN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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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커뮤니티 통합서비스 ‘자이안 비(XIAN vie)’ 론칭
#CGV 골드클래스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가족들과 영화를 보고,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아워홈이 제공하는 다이닝, 베이커리, 카페서비스를 즐긴다. 어린아이를 가진 주민들은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에서, 자기개발이 필요한 주민들은 ‘클래스 101(CLASS 101)’에서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받는다. 또 펫시터 예약과 세탁, 카쉐어링, 택배까지 이 모든 서비스를 자이 통합앱 하나로 이용 가능해진다. 이는 내년부터 펼쳐질 자이에 사는 사람들, 곧 자이안(XIAN)의 라이프스타일의 모습이다.GS건설은 10일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를 론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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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피한 지방 중소도시, 이달 1만7000여 가구 분양
12월 지방 중소도시에 5년만에 최대 분양이 예고돼 있어 곳곳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부동산 규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데다, 지방도 청약을 통한 내집마련 열기가 뜨거워 분양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2월 지방 중소도시에 막바지 분양으로 총 1만7843가구(23곳)가 예정돼있다. 2015년 12월(1만8833가구) 이래로 가장 많은 공급량이다.지역별로는 충남이 5991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강원 3174가구 ▲경북 2637가구 ▲전북 2498가구 ▲충북 1435가구 ▲경남 1098가구 ▲전남 1010가구 순이다.지방 중소도시는 청주를 제외하면 모두 비규제지역이라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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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건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11일 분양 돌입
대림건설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에 짓는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주택전시관을 오는 1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금산에 들어서는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지난 2월 분양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461가구)과 더불어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의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 규모며, 전용면적별로는 ▲59㎡ 223가구 ▲74㎡ 176가구 ▲84㎡ 198가구 등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브랜드 위상에 부합하는 혁신적 주거 공간이 강점이다. 각 입주민의 라이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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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가 3.3㎡당 1600만원선 돌파…가격경쟁력 갖춘 단지는?
수도권 전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가파른 가운데, 올해 신규분양단지들의 평균분양가도 사상 처음으로 1,600만원을 넘어서며 수도권 내 가격경쟁력을 갖춘 신규분양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분양된 신규분양단지들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603만원으로 2015년 이후 5년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처음으로 1,600만원을 돌파했다.연도별 수도권 평균분양가를 살펴보면 2015년 1,125만원으로 전년(1,200만원) 보다 평균 분양가가 낮아진 이후 5년 만에 42.49%의 분양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특히 인천 연수구의 경우 올해 평균분양가는 2,262만원으로 지난해 1,646만원 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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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포항’, 뜨거운 호응 속 1순위 청약 나서
지난주부터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포항’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견본주택을 공개하며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은 상황에서 철저한 준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환경을 만든 것이다. 지난달 27일 ‘힐스테이트 포항’은 견본주택의 본격적인 오픈을 앞두고 ‘힐스테이트 포항 쌍방향 소통 쇼’를 진행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동영상 플랫폼의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힐스테이트 포항’의 견본주택을 함께 살펴보고 수요자들이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실시간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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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리뉴얼된 ‘e편한세상’…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 공개
대림산업이 10일 전면 업그레이드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새롭게 공개했다. 부산에서의 첫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서울 오픈에 이르기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림산업의 대표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지난 20여년간 변함없이 주거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해 왔다. 이후 지난 6월 e편한세상은 기본적인 가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문화를 선보이고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하며, ‘For Excellent Life’, 즉,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로 거듭났다. e편한세상은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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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하도급대금 전액 현금지급…협력사 재무개선 지원
현대건설은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600여개 모든 협력사들에게 공사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협력사가 공사 초기에 원활하게 자금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선급금 보증 수수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공사를 수행하고 있거나 향후 계약을 체결하는 협력사 모두에게 하도급대금을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0일내 현금으로 지급하며, 이번 유동성 지원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재무상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통해 협력사의 거래처까지 자금 확보의 토대를 마련해 코로나19여파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아래 현대건설과 함께 상생하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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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10월 서울지역 빌라 거래 “전·월세 줄고 매매 상승”
서울에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의 전·월세 거래는 줄고 매매 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부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0년 10월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의 전·월세 거래량은 총 1만5,762건으로 전달 대비 8.4%(1,449건) 감소한 반면 매매 거래는 5,326건으로 전월 대비 11.1%(530건)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전·월세 거래는 서울 25개구 중 22개구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강북구와 서대문구가 각각 23.5%(110건), 21.3%(105건)으로 20% 이상 큰 낙폭을 기록했고, 이외에 마포구·서초구·도봉구·영등포구·은평구·동대문구 등도 13% 이상 감소했다. 면적별로 보면 원룸보다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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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양시장 ‘활활’…탑티어 브랜드 막차 타볼까?
2020년 분양시장 마감이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선호도 높은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한 주요 건설사들이 연말 막바지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역대급 청약기록이 쏟아지면서 분양시장이 호황을 맞은데다, 내년 설 연휴가 2월 초부터 시작되는 만큼 연내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것이 전체 분양일정을 고려할 때 여러모로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12월 중 분양이 예정된 아파트 물량은 역대급이다. 부동산114 · 닥터아파트 등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분양시장에 나올 전국 아파트(주상복합·공공분양 포함, 오피스텔·공공임대 제외) 공급물량은 7만7200여 가구로 잠정 집계됐다. 실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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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찬양론…‘헌집’ 많은 지역, 분양소식 ‘쫑긋’
부동산 시장에 각종 규제가 넘쳐나지만 ‘새 아파트 찬양론’은 쉽게 꺾일 줄 모른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새 아파트 거주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공급은 적고 수요는 늘어 집값도 신축을 중심으로 집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새 아파트는 효율적인 평면, 과거보다 넓어진 실사용 면적, 다양한 커뮤니티 및 시스템, 주차공간 등 주거환경의 질을 높여줘 실수요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또 실수요가 아니면 거래가 어려운 환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새 아파트 가격 상승은 실수요의 힘이라 할 수 있다.이 같은 흐름으로 새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동네 집값 상승을 이끄는 리딩 단지가 물갈이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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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주거형 오피스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5일 청약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5일에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82실 규모며, 아파트(998가구)와 함께 조성돼 총 1080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4년 7월이다.이번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오피스텔은 중소형 타입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으로 선보여 실수요에 최적화된 설계로 공급된다.먼저 4베이에 3룸,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드레스룸과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함께 선보인다. 현관문 앞에 전용 세대창고가 있어 계절용품 등 부피가 큰 물건을 안전하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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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금, 내년까지 50조원…똘똘한 투자처 ‘수익형 부동산’
내년까지 약 50조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이 풀리게 되면서 상당량의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릴 것이라는 의견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부동산개발 정보업체 지존 조사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토지 보상을 완료한 사업지구는 전국 34곳, 총 1,948만7,915㎡ 규모로 토지보상금 추정액은 6조2,385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이중 수도권이약 5조원에 달하는 수치를 보였다. 수도권 토지 보상 사업지구는 대부분이 공공주택지구로 구리갈매역세권을 비롯해 김포고촌2, 남양주 진접2, 부천원종 등 총 9곳이다. 이 밖에 인천 계약 효성지구 등 도시개발사업, 김포 학운5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등도 토지 보상을 마쳤다.여기에 향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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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5㎡ 초과 분양 1만6190가구…7년 만에 최저치
최근 분양시장에서 중대형(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올 해(1월부터 11월까지) 85㎡ 초과 분양물량은 1만6190가구에 불과했다. 2014년 3만3033가구 이후 7년만에 최저치다. 85㎡ 초과 분양물량은 매년 줄었으며 작년 1만9187가구로 다소 늘었지만 올해 들어 다시 줄었다.또 정부의 초강도 규제에도 서울 대형 아파트 가격은 1년 만에 평균 2억5000만원 가깝게 뛰었고, 평균 매매가격도 21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대형 아파트(전용면적 135㎡ 초과) 평균 매매가격은 21억777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처음으로 2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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