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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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신용등급, ‘3대 신용평가 기관’ 최고 수준 받아
분할된 DL이앤씨(구 대림산업)가 건설업계 최상위권의 신용등급을 취득하며 재무안정성 등을 인정받았다. DL이앤씨는 NICE신용평가가 “주택 사업 중심으로 우수한 수준의 영업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신용등급 AA-에 ‘안정적’ 등급전망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DL이앤씨는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로부터 모두 신용등급 AA-에 ‘안정적’ 등급전망을 받았다.DL이앤씨 관계자는 “신용평가기관 모두 자사가 업계 최상위권의 시장지위와 원가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며 “우수한 재무구조 확보 및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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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4D 스마트모델링 프로그램 ‘스마일’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D 스마트모델링 프로그램 ‘스마일(SM.ile)’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토공사, 골조공사의 3D(3차원) 모델링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실시간 시공계획수립을 통한 최적공법 선정과 공사물량 및 공사기간 산출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명칭 ‘스마일(SM.ile)’은 스마트 기술(SMart technology)의 ‘SM’과 ‘할 수 있는’ 이라는 뜻의 형용사 어미 ‘ile’를 합성해 만들어졌다.특히 ‘스마일’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설계도면과 주변 지형정보 등을 분석해 시공계획을 수립하고 공사물량과 공사기간을 산출하는데 까지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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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부산 망미주공 재건축에서도 선물공세 ‘혼탁’
현대건설이 사업 초기단계인 재개발·재건축 현장 곳곳에서 잇달아 선물공세를 펼치고 있어 공정한 수주경쟁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부산광역시 연제구 망미주공아파트(연산5구역 재건축)에서 주민들에게 배포해달라며 대량의 마스크를 추진준비위원회에 전달했다가 금품살포 논란에 휩싸였다.이를 부당하게 여긴 일부 주민들의 신고로 현대건설 소속 홍보직원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이다. 문제가 불거지자 급기야 주무관청인 연제구청에서도 수사의뢰를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연산5구역은 현재 65.8%의 주민 동의율로 추진위 설립 신청을 마쳤으며,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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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올해 첫 해외수주…태국 OMP 프로젝트 계약
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에서 2021년 해외 첫 수주 소식을 전해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PTT GC(PTT Global Chemical Co., Ltd.)와 1400억원대의 ‘올레핀 플랜트 개보수 프로젝트(OMP: Olefins 2 Modification Project)’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서울과 태국 방콕에서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서면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이상욱 태국법인장, PTT GC 콩크라판(Dr. Kongkrapan) 사장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라용(Rayong)시 맙타풋(Map Ta Phut) 공단 내의 올레핀 플랜트를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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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순위 청약
DL이앤씨(구 대림산업)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16일에 진행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862세대 △98㎡ 547세대 등으로 구성된다.단지는 지난달 29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청약순위별로 공급세대수의 50%를 해당주택건설지역인 인천에 거주하는 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0%는 기타수도권(서울·경기) 거주자에게 공급한다.1순위 청약 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 또는 만 19세 미만 세대주(자녀양육, 형제자매 부양만 해당)여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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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내달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3월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 1로트에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전용 59~84㎡ 총 138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4가구 △59㎡B 86가구 △59㎡C 334가구 △75㎡ 312가구 △84A㎡ 517 △84B㎡ 67가구 등으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가 공급으로 앞서 분양한 1차 1400가구와 함께 총 2780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곳으로 평가된다.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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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2월3주, 올해 첫 서울 분양 ‘눈길’
2·4부동산 정책과 설 연휴로 인해 미뤄졌던 분양시장이 본격 개시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557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오는 19일부터 입주자모집 승인을 받는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아파트는 최초 입주일부터 최대 5년의 의무거주기간을 부여하는 ‘전월세금지법’이 적용될 예정이다.공공택지에 들어서는 공공분양 아파트에만 적용되던 의무거주기간을 공공택지 민간분양은 물론이고 민간택지 공급 아파트에까지 확대했다. 공공택지의 경우 △분양가격이 인근 주택 시세의 80% 미만인 주택은 5년 △80~100%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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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주변보다 2억원 싼 분양가 ‘눈길’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가파른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주택 수요자들은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한해 동안 전국의 집값은 3.3㎡당 평균 1441만원에서 1700만원으로 약 18%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경기도는 24% 상승해 전국 시도 단위 지역 중 세종시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전년도인 2019년에 전국이 6%, 경기도가 10% 상승한 것과 비교해 눈에 띄는 상승세다.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수요층은 신규 분양 단지에 몰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 한해 전국에 접수된 1순위 통장은 약 231만개였으나, 이듬해인 2020년에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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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앤홀딩스, ‘은평뉴타운 파크앤타워’ 3월 분양 예정
서울 은평구에 오는 3월 업무와 교육, 레저가 하나 된 최초의 업무복합시설 ‘은평뉴타운 파크앤타워’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파크앤홀딩스가 시행하고 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은평뉴타운 파크앤타워’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3로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만7483㎡ 규모로 섹션오피스와 함께 교육·스포츠문화시설 등 총 211실이 들어선다.‘파크앤타워’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약 350M 도보 3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서울 중심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일대 핵심 상권인 대형복합시설 ‘롯데몰’이 가깝고, 은평성모병원·산업인력공단·소방학교(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이 단지는 섹션오피스와 교육·스포츠문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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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5일 특별공급 청약
DL이앤씨(구 대림산업)이 오는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특별공급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이달 19일부터 시행되는 ‘주택법’ 개정안 시행 이전에 분양 승인을 받은 영종국제도시 내 마지막 수혜 단지로 의무거주기간(최대 5년)을 적용받지 않을 뿐 아니라 법으로 정해진 전매제한 기간(3년)보다 공사기간이 짧기 때문에 소유권이전 등기가 완료되고 나면 전매도 가능하다.단지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특별공급 물량은 △생애최초 1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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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상가 3월 동시분양
동부건설은 오는 3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로 구성된다. 특히 원룸형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 구성을 갖춰 투자를 원하는 임대인과 실수요자까지 고르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시설은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에 위치해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소래포구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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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내달 분양
금호건설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지구에서 공급하는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를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이다. 홍천읍에서 7년 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로,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59~133㎡ 58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홍천터미널이 있으며, 중앙고속도로(춘천-금호) 홍천IC를 이용해 춘천과 원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춘천 JC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울로의 접근성도 좋다.양평 용문과 홍천을 잇는 철도 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총 연장 34.2km이며, 서울 청량리에서 출발해 수서와 경기 광주를 지나 양평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전철을 홍천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특히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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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임대 계약률 80% 넘겨
부영주택이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공급 중인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의 계약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부영주택은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1·2단지’이 3230세대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1월말 기준 임대 계약률이 80%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추세라면 상반기 내 계약이 모두 완료될 것으로 부영은 예상하고 있다.특히 타지역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현재 계약자의 약 55%가 울산에서 전입한 계약자다. 한국감정원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인접 지역인 경북으로 전출한 수는 2176명으로, 이 중 경주시로만 무려 74%에 달하는 1628명이 전입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해부터 울산 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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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美 ‘KBIS’ 참가…인조대리석 신제품 12종 공개
LG하우시스가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산업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버츄얼(Virtual) 2021’에 참가해 차별화된 디자인의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공개하며 북미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LG하우시스는 이달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상에서 열리고 있는 ‘KBIS Virtual 2021’에서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여주는 인조대리석’을 주제로 온라인 쇼룸을 구성, 다양한 인조대리석 신제품과 시공 사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신제품은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 5종과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7종 등 총 12종이다.‘비아테라-어반(Urban)’ 컬렉션은 콘크리트의 거친 질감을 표면에 구현했으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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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분할 후 첫 신용등급 ‘AA-’…안정성 인정
DL이앤씨(구 대림산업)가 분할 이후 첫 신용등급을 건설업계 최상위권으로 취득하며 재무안정성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DL이앤씨는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 중 2곳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A-에 ‘안정적’ 등급전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에 대해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업계 최상위권의 시장지위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 우수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DL이앤씨 관계자는 “신규 법인임에도 분할 전 대림산업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부여받은 DL이앤씨는 건설산업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목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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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건설현장 비대면 협업 솔루션 ‘COCO’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간의 비대면 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사진 기반의 협업 솔루션인 ‘COCO(Co-work of Construction)’을 개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COCO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화 되고 있는 비대면 시대에 건설현장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을 돕기 위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장의 이슈나 위험요소 등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사용자와 공종태그를 선택해 담당자에게 조치 요청할 수 있으며, 업무가 완료되기까지 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관리 할 수 있다. 또 사용자는 협업 과정에서 생성한 모든 사진을 현장별, 작성자별, 공종 태그별로 다운로드하거나 사진대지 보고서로 자동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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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가칭)숭의4동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 본격화
(가칭)숭의4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 용현3동 일원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가칭)숭의4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결성 후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추진위원장은 발기인 중 숭의동에서 오랫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조봉휘 위원장을 선임해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 개발사업에 나섰다.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최근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숭의동에 3,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신흥주거타운을 설립할 계획이다.특히 숭의4동지역주택조합은 올해부터 사업 진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 구청과 협의 하에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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