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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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올해 고품격 클래스 ‘디에이치’ 3곳 입주
현대건설이 올해 고품격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 입주단지를 3곳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디에이치는 좋은 입지에 거주하는 고객들께 이전 아파트 보다 ‘조금 나은’이 아닌 ‘전혀 다른’ 주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최초, 최대, 유일’의 아이템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디에이치 브랜드 단지 안에서도 각각 차별화된 디자인과 설계가 적용됐다.우선 1월 입주를 시작한 ‘디에이치 포레센트(구 일원대우아파트)’는 강남의 가치와 자연이 주는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 프리미엄 힐링 리조트라는 컨셉에 충실한 특화설계 도입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디에이치 포레센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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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부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호반건설이 경기도 부천에서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 소식을 전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경기도 부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7층, 아파트 2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조합은 상반기 중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2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호반건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연일 부동산 관련 규제를 풀고 있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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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종·대전 등 충청권, 4만1000여가구 분양 봇물
세종, 대전 등 충청권에서 4만1,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세종 천도론’ 여파로 세종과 대전은 물론 인접 지역인 천안, 청주, 아산, 계룡, 공주 등 충청권 중소도시까지 청약 열기를 보여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충청권에서 연말까지 총 5만453가구(임대 제외)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만1,8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물량인 3만1,900가구 대비 31.21%(9,957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1만6,575가구 △충북 1만1309가구 △대전 1만1273가구 △세종 2,700가구다. 지난해 세종과 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부동산 시장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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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가평 최고층 대단지 ‘가평자이’ 본격 분양
GS건설이 경기도 가평 대곡2지구에 들어서는 ‘가평자이’의 견본주택을 2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22일~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GS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가평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서울·수도권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게다가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심지어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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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월4주, 전국 4곳 청약…분양시장 ‘한산’
1월 마지막 주 분양시장은 한산한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278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다음주 청약 접수는 경기·인천·전북·충남 4곳에서 진행된다. 전북에서는 ‘순창 남양 휴튼’ 378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인천에서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503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모델하우스는 3곳이 오픈한다. 전남에서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에서는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가 코로나19 방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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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규제 안받고 산업단지 호재에 부동산 ‘들썩’
충북 충주 부동산이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에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까지 뒷받침돼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역의 대표적인 신주거지로 손꼽히는 기업도시에서 연내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2주차(11일주) 주간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수도권 0.26%, 지방권 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충북지역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18%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충주지역이 0.26%를 나타내 충북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는 물론 수도권에 맞먹는 상승률을 보였다.이러한 지역 내 분위기들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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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DW-RIS)’ 자체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부동산 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DW-RIS, Daewoo-Real estate Information System)을 개발, 올해부터 현업에 적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부동산114가 공동 개발한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DW-RIS)은 다양한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구현해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입주시기, 시세, 분양 등의 기본적인 주거 관련 정보와 함께 청약정보, 인구 정보, 경제 현황, 부동산 정책 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기능을 통해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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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올해 ‘포레나’ 2만2000가구 공급…“브랜드 가치 높일 것”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2만1629가구(전체 공급물량 기준)의 ‘포레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올해 첫 주자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를 내놨다. 지난 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약 8만5000㎡(야구장 2개 크기)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된다.이후 2월 초에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바로 앞에는 개발 예정인 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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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실버주택 맞춤형 단위평면 개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해 실버주택 단위평면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은퇴 이후 고향이나 자연 속 전원생활보다는 도심지 내 다양한 문화와 서비스공간이 결합한 형태의 실버주택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실제 가장 많은 계층을 차지하는 중산층을 위한 실버주택 만의 상품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며 “이에 롯데건설은 향후 실버주택상품의 보편화와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고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목표를 두고 건원종합건축사사무소와 이번 상품개발을 진행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롯데건설은 실제 주생활이 이뤄지는 세대 내부 공간에 초점을 두고, 3가지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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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2월 수도권 7000가구 분양 예정
GS건설이 올해 2만여 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인 가운데 1~2월에만 7곳에서 6946가구를 공급하는 등 연초부터 아파트 분양시장을 달굴 예정이다. 분양시장에서는 ‘믿고 청약하는 자이’를 줄여 쓰는 ‘믿청자’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지난해 GS건설은 ▲서초자이르네 300.2대 ▲별내자이 더 스타 203.31대 1 ▲과천제이드자이 193.64대 1 ▲청라힐스자이 141.4대 1 ▲DMC센트럴자이 128.66대 1 ▲중산자이(2단지) 116.16대 1 ▲대구용산자이 114.62대 1 등 7곳에서 세 자릿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블록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지난 15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었다. 전용면적 84~205㎡ 1503가구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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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직장인, 절반 이상 지하철 이용…‘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눈길
출퇴근 여건은 사무실을 고르는 주요한 기준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역세권 지식산업센터가 직장인과 기업체 모두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수도권 직장인 1301명에게 출퇴근 시간 및 수단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직장인의 평균 출퇴근 시간이 114.5분으로 집계됐다. 또 2명 중 1명 이상(61.5%)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 내용으로는 △버스-지하철 32.4% △지하철 29.1% △버스 19.6% 등 순이었다.그렇다보니 역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일터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기업체 입장에서는 직장인들이 출퇴근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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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소형아파트값 ‘10억’ 돌파…분양성적·거래량 강세 지속
대구 중소형 아파트의 상승세가 거세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개된 고강도 규제가 대구에 풍선효과를 유발하는 한편,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기 단지 중소형은 ‘10억 클럽’에 진입했다. 수성구 범어동 ‘범어SK뷰(444가구)’ 전용 84.98㎡는 2020년 11월 11억8000만원으로 실거래됐다. 2019년 12월 최고 9억5500만원에 거래됐던 타입인데, 1년새 2억원 넘게 웃돈이 붙었다.중소형 아파트는 매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대구 전용면적 60~85㎡ 중소형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5만113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거래량(8만9125건)의 57.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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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복현 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시영82·83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한 ‘대구 복현 아이파크’의 단지 내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 복현 이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44.16~164.35㎡ 총 35실(일반분양 23실)로 구성된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상업시설은 585가구로 이뤄진 ‘대구 복현 아이파크’뿐만 아니라 인근 ‘e편한세상 복현’과 ‘복현 자이’를 비롯해 약 1800가구의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또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와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시장에 대한 고강도 규제가 계속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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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경기 광주 ‘더샵 오포센트리체’ 내달 분양
포스코건설이 경기 광주 오포읍 고산1지구 택지개발지구 C2블록에 짓는 ‘더샵 오포센트리체’를 내달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47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184세대 ▲59㎡B 48세대 ▲59㎡C 192세대 ▲76㎡A 145세대 ▲76㎡B 180세대 ▲84㎡A 207세대 ▲84㎡B 164세대 ▲84㎡C 134세대 ▲84㎡D 221세대로, 전 타입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이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단지의 남동·서 방향 문형산과 경안천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또 광주시 최초로 아파트 단지내 수영장이 들어서며, 실내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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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22일 분양 시동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22일 대구 수성구 파동에 들어서는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강촌2지구 재건축사업으로 들어서는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05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컨소시엄에 따르면 분양가는 3.3㎡당 평균 1485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되며, 전매제한은 소유권이전 등기 시까지다.분양일정은 오는 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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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몰리는 도시…아파트 ‘이름값’ 따라 집값 벌어져
과거 40~50대 중심이던 아파트 거래시장에 2030세대가 급부상 하면서 주택거래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젊은 층의 주택거래 현상을 ‘영끌(영혼까지 끌어다가 매입한다는 신조어)’이라는 부정적인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전세난과 주택가격이 상승한 현 상황에서 이러한 모습은 젊은 층의 내 집 마련에 대한 욕구가 그만큼 커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매매거래 연령자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거래에서 20대 이하~30대의 거래량은 23만6461건으로 집계돼 재작년 동월 거래량(12만9396)대비 10만건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 수도권 김포, 지방 세종, 천안 등 젊은 층 거래 증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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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분양
우미건설(대표이사 배영한)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1,2차 1300가구를 순차적으로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경기도 화성시 태안3지구에 위치하며 84㎡ 단일면적,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구성된다. 2월 분양하는 1차는 B-1블록 650가구이며 2차는 B-2블록 650가구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대규모 자연환경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국가지정문화재인 용주사가 잘 정비돼 있다. 지구 내 조성 예정인 약 44만㎡ 규모의 공원과 호수공원 등과도 가깝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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