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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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라인건설과 올해 전국 1만3천가구 분양
동양건설산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했던 분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가족사인 라인건설과 함께 올 한해 12개 단지 1만355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중 1만299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우선 동양건설산업은 오는 3월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를 통해 올해 첫 포문을 연다. 단지는 대구 안심뉴타운 B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A·B·C) 총 759가구로 구성된다.동양건설산업은 대구에 첫 입성하는 만큼 그동안 파라곤 명품 주거공간 노하우를 모두 담을 예정이다. 평범한 단지 조경을 뛰어넘어 6인의 가든 디자이너가 만드는 이야기가 있는 ‘파라곤 가든’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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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오피스텔 ‘THE GL’ 5월 분양
하나자산신탁(시행수탁자)과 현대건설(시공사)은 오는 5월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업무 11·12블록에 하나자산신탁 시행,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GL메트로시티 한강’과 오피스텔 ’THE GL’가 분양할 예정이다. 강변북로, 자유로와 맞닿아, 바로 진출입이 가능한 ‘GL메트로시티 한강’은 지하 6층~지상 21층 지식산업센터 2동과 지상 최고 23층 전용면적 29~60㎡ 오피스텔 ‘THE GL’ 420실 1개동에 1층 전체를 아우르는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진 프리미엄 복합콤플렉스 지식산업센터이다. ‘GL메트로시티 한강’이 위치한 업무용지 11·12블록은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 한강 조망을 확보했다. 특히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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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 4월 분양
제일건설㈜이 경산하양지구 A7BL에 들어서는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 총 6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 면적인 전용 74㎡·84㎡ 타입으로 구성된다. 출퇴근 여건이 뛰어난 직주근접 아파트인 데다 경산 최대 하양택지지구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단지는 경산과 대구 도심권까지 모두 누리는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는 물론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쇼핑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경산시립도서관과 경산시 문화회관, 메가박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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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역세권 ‘세마역 아피체 더 봄’ 4월 분양 예정
W건설이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역세권에 짓는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을 오는 4월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들어서는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은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4~52㎡, 총 171실로 조성된다. 여기에 소비자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세마역 아피체 더 봄의 가장 큰 장점은 사통팔달 갖춰져 있는 광역교통망이다.지하철 1호선 세마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세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약 1시간, 수원역까지 10분대, 지제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 촘촘히 형성된 도로망도 눈길을 끈다. 북오산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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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4월 분양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4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602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76~159㎡로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한화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는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세대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세대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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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단지내상가’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 8개, 지상 2층 8개 총 16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내 상가는 1540세대의 대단지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검단신도시 중심상업권역과 초·중교 4개소가 인접해 다수의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며 다수의 신규 아파트단지가 연내 입주예정으로 이와 연계한 상권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인천1호선 신설역(2024년 예정)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주출입구에 배치돼 안정적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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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1가구 무순위 청약 실시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추가 1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203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지난해 6월 준공됐다. 입지적으로 양주신도시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까지 도보로 10분대면 닿을 수 있어 양주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개와 고등학교 1개가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의 빠르고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여기에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통해 구리나 강남권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서도 의정부와 서울 노원, 도봉구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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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볼보그룹코리아와 스마트 건설 해법 모색
DL이앤씨가 볼보그룹코리아와 손잡고 스마트 컨스트럭션 활성화를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DL이앤씨는 볼보그룹코리아와 지난 19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DL이앤씨 권수영 토목사업본부장과 볼보건설기계 임재탁 부사장 및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장비 스마트기술 추진을 위한 기술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양사는 건설사와 건설기계 제조사가 산업의 장벽을 뛰어 넘는 협업을 통해 국내 건설현장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건설 기술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DL이앤씨의 건설현장에 볼보그룹코리아의 스마트 건설 장비를 도입해 성능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개발방향 등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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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층간소음 저감기술 개발 공동연구 협약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층간소음 저감기술 개발을 위해 전문기업들과 공동연구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에서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 롯데케미칼과 층간 완충재 우수기술을 다수 보유한 전문기업 EPS KOREA와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공동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롯데건설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2월 층간 소음 제로화를 위해 석·박사급 전문 인력 13명으로 구성된 소음진동 솔루션 팀을 신설한 바 있다.층간 소음을 유발하는 바닥 충격음은 흔히 두 가지로 구분된다. 숟가락, 플라스틱 등 딱딱하고 가벼운 물건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경량 충격음’과 발뒤꿈치, 농구공, 망치 등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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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대전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한 대전시 서구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한문규)은 지난 20일 대전 서구가장제일교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수의계약 방식의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상정, 169표 중 163표(찬성률 96.4%)로 가결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지는 지난해 12월 열린 두 차례의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만 각각 한 차례씩 참여하며 입찰이 유찰된 이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현대사업단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일원 10만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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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컨소시엄 이뤄 리모델링 최대어 ‘광명 철산한신’ 수주
쌍용건설 컨소시엄(쌍용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0일 전체 조합원 1086명 중 8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777명의 찬성표를 얻어 시공사로 낙점됐다. 컨소시엄의 주간사는 쌍용건설이며, 양사 지분은 50대 50이다.1992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568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향후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1개동을 늘려 지하 3층~지상 26층, 12개동 및 35층 1개동등 총 1803가구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늘어난 235가구는 모두 일반분양분으로 공급된다.여기에 지하 3층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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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630실 오피스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분양
동부건설이 19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조성하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소래포구와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2층에 들어선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 규모로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에 위치해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단지 내 입주민을 비롯해 주변에 들어선 주거단지와 연계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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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강일 제일풍경채’, 넉넉한 주차공간…입주민 ‘주차 걱정 끝’
자차 보유 비율이 높아지면서 주거시설을 선택하는 데 있어 주차공간은 반드시 살펴봐야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는 주차난이 극심해져 이웃간의 다툼이나 불화까지 이어지고 있어 새로 공급되는 공동주택 사이에서는 세대당 최대한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다. 실제로 서울은 인구수와 등록된 차량대수가 반비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자동차 등록 통계’를 보면 지난해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 대수는 315만7361대로 5년 전(305만6588대)과 비교해 10만대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시 인구가 약 1002만명에서 약 966만 명으로 감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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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서울지역 첫 분양 ‘고덕강일 제일풍경채’…특화설계 ‘눈길’
지난 4일 평균 150.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청약 당첨자에 한해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9호선이 지나는 종합운동장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통해 손쉽게 도착할 수 있었다. 입구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 안면 인식 체온측정기가 설치돼 방문자들의 발열 상태를 수시로 체크했고, 방명록 작성 및 개인 소독 과정을 거쳐야 하는 등 방역도 철저하게 이뤄졌다.안에 들어서니 강일지구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된 고덕강일제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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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지구 ‘호반써밋 라테라스-호반써밋 그랜빌’ 분양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경기도 오산세교지구에서 ‘호반써밋 라테라스’와 ‘호반써밋 그랜빌’ 2개 블록 총 1075가구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우선 호반건설이 오산세교1지구 Cd-1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4층, 10개동, 전용면적 96~153㎡ 총 208가구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의 주거 편의성을 함께 갖춘 테라스 타입의 설계(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됐다.호반산업은 오산세교2지구 A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867가구 규모의 아파트 ‘호반써밋 그랜빌’을 선보인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4~5베이(Bay)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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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정자지구 재개발한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분양 스타트
GS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들어서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의 견본주택을 19일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수원시 111-1구역(정자지구)을 재개발하는 것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60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8~99㎡ 1598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8㎡ 113가구 △59㎡ 730가구 △74㎡ 246가구 △84㎡ 435가구 △99㎡ 74가구 등이다.분양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해당지역 1순위, 3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19일~30일까지다.GS건설에 따르면 북수원자이 렉스비아의 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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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안락 스위첸’ 19일 분양…브랜드 인기 이어가나
KCC건설이 오는 19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조성되는 ‘안락 스위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안락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동, 총 23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22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4실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조성된다.안락 스위첸은 부산에서 희소성 갖춘 평지에 짓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은 전 지역에 산지분포가 많고 급경사면을 갖춘 곳이 많아 평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 선호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부산 내 기존 아파트들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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